HOME > 관련기사 호주, 지난해 자동차 판매 10.5%↑..도요타 1위 지난해 호주의 자동차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호주 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FCAI)는 지난해 호주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0.5% 늘어난 104만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앤드류 맥켈러 FCAI 회장은 "자동차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좋은 자동차들이 좋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GM홀덴의 대표적인 세단인 코모도어는 4만... 호주, 11월 취업자수 예상치 2배 상회 지난 달 호주의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은 11월 취업자수가 10월보다 5만46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인 2만명의 2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5.2%로 전월의 5.4%보다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고용 시장 개선으로 향후 호주의 소비자 지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3분기 호주의 국내... 한국경제, '브릭스' 이어 '마빈스' 공략 강화키로 정부가 멕시코, 호주 등 최근 신흥경제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빈스(MAVINS)' 국가에 대한 진출 확대방안을 전략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이들 국가에 대한 진출을 확대하는 안을 내년도 대외경제전략에 포함하여 진행할 방침이다. '마빈스' 지역은 멕시코(Mexico), 호주(Australia), 베트남(Vietnam), 인도네시아(Indonesia), 나이지리아(Nigeria), 남아프리카... 호주 기준금리 4.75% 동결..예상치 '부합' 호주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7일(현지시간) 호주 연방준비은행(RBA)은 12월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4.7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RBA는 향후 경제움직음을 고려했을 대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물가상승 압력이 점차 높아질 경우, 추가적인 긴축정책을 펼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 호주, 기준금리 4.75% 동결전망..성장 둔화 호주 연방준비은행(RBA)이 이번주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블룸버그통신이 25명의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RBA는 오는 7일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4.7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RBA는 지난 2009년 4월까지 기준금리를 3.0%까지 인하한 뒤 같은 해 10월부터 금리인상을 개시, 현재 4.75%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