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독약품, 주당 380원 현금배당 한독약품(002390)이 보통주 한 주당 38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시가배당율로 2.55%에 해당하며 배당금총액은 44억800만원이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연제약, 항암치료백신 임상1상 식약청 승인 이연제약(102460)은 바이로메드(084990)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항암유전자치료백신(이하 VM206RY)의 임상 1상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VM206RY의 타겟질환은 유방암, 위암, 췌장암 등이 해당되며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외 여성의 암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을 대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기관은 서울아산병원(종양내과 김성배 교수)이...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교육 확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22일 의료기관 종사자와 임상 연구자 및 임상시험 의뢰자(제조업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기존의 온 일반교육(PI, PI심화, IRB, 보수교육, 통계심화)을 확대 운영하고, 의료기기 임상시험 의뢰자 교육 과정을 새로 마련할 방침이다. 새로 개설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의뢰자 과정은 ... 코트라-식약청, '보건의료산업' 글로벌화 나선다 코트라(사장 조환익)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국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나섰다. 코트라는 21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조환익 코트라 사장과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해외 72개국에 99개 KBC(Korea Business... GE헬스케어,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 국내 출시 "청진기처럼 내 주머니에서 꺼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로 진단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렸다고 생각한다." 하영록 분당제생병원 응급의학과 임상교수는 스마트폰의 두 배정도 크기와 무게인 초음파 진단기기로 환자를 진단한 경험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GE헬스케어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의료 영상 기기 '브이스캔(Vscan) ... 포스코, 제철소 부생가스로 에탄올 생산 추진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쇳물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활용한 에탄올 생산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 센터에서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전문기업인 란자텍(LanzaTech)사와 에탄올 생산과 신재생에너지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포스코 기술총괄 조뇌하 전무와 란자텍 CEO 제니퍼 홈그렌(Dr. Jennifer Holmgren)... 식약청 "지난해 '세포치료제' 개발 활발"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활기를 띈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8일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지난해 임상시험 승인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메디포스트(078160), 알앤엘바이오(003190), 엔...  삼성 진출 효과..줄기세포 일제히 ↑ 삼성이 재생의학(줄기세포)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22분 코스닥시장에서 젬백스(082270)는 9.91% 상승해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셀(031390)과 마크로젠(038290), 메디포스트(078160)도 각각 1.74%, 1.38%, 1.19% 올라 760원, 1만4700원, 3만83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 엔케이바이오(019260)는 1.15%, 알앤엘바이오(003190)는 0.90%, 차... 바이오株, 삼성 효과 기대..'비중확대'-대우證 대우증권은 18일 삼성의 줄기세포(재생의학) 사업 진출로 바이오산업의 수혜가 예상되지만, 성과중심의 면밀하고 꾸준한 종목 분석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권재현 연구원은 "삼성이 줄기세포 사업에 진출하는 이유는 줄기세포의 발전 가능성이 높고, 화이자, GE헬스케어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줄기세포 사업에 뛰어들고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