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1분기 영업익 1.7조..전년比 29% '껑충' 현대중공업(009540)이 올해 1분기에 매출액(K-IFRS 기준, 연결) 12조7010억원, 영업이익 1조7109억원, 당기순이익 1조418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0년 동기 대비 각각 70.1%, 29.0%, 36.2% 증가한 실적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과 건설장비를 중심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고 지난 2010년 인수한 현대오일뱅크가 연결대상에 포함되며 실적... 정유업계 "담합없다..과징금 부과 법적대응 나설 것" 국내 정유업계는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원적지 담합을 이유로 4348억의 과징금과 검찰고발을 결정한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원적지 관리는 정유사들이 시장 점유율 안정을 위해 자사의 폴 사인을 달고 있는 주유소나 이전 자사폴 주유소들이 다른 업체로 전환하는 것을 사전에 담합해 유치하지 않는 것이다. 공정위는 이날 "지난 1993년 주유소 거래제한 철폐이후 치... 주유소協, 가격인하 무용론 "억울하다" 주유소업계가 최근 휘발유와 경유가격의 인하를 둘러싼 책임 논란과 관련해 "주유소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일부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1일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정유사들이 기름값을 내리더라도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인하폭은 적을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협회는 "일반적으로 정유사들의 공급가격은 한 주전 국제제품 가격 변... 현대오일뱅크도 석유제품 공급가 100원 인하 SK에너지와 에쓰오일(S-Oil(010950))에 이어 현대오일뱅크도 오는 7일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주유소 공급가격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기간은 SK에너지와 에쓰오일과 같이 7월6일까지 3개월간이다. 인하 방식은 에쓰오일과 같이 주유소 공급가 인하이며 전국 300여개 직영 주유소에서는 즉시 가격할인이 이뤄진다. 현대오일뱅크는 가격인하 배경에 대... 현대중공업, 자원개발 전문회사 설립 현대중공업이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원·에너지 개발 분야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중공업(009540)은 자원개발 사업의 활성화와 신규 투자 확대를 위해 자원개발 전문회사인 '현대자원개발(Hyundai Energy & Resources)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 양봉진 현대자원개발 대표이사 사장현대자원개발의 대표이사 사장에는 양봉진 현대종합상사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