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가르드 IMF총재후보, 인도·이집트 지지얻어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후보로 나선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인도네시아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으로 개발도상국 가운데 공식 지지를 받은 것이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아거스 마르토와르도조 재무장관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개인적으로 프랑스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는 굉장히 전문적... (외신브리핑)IMF 전산망 해킹..국가기밀 유출 비상-NYT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IMF 전산망 해킹..국가기밀 유출 비상(NYT)· 루비니 "美 올연말 3차 양적완화 나설것"(CNBC)· 美 5월 재정적자 576억달러..예상하회(블룸버그)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IMF 전산망 해킹..국가기밀 유출 비상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전산망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가 기밀 유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IMF는 지난 8일 이사회와 직원들에게 "지난주 일부 의심스러운 파일 전송 사실을 확인했고, 이어진 조사에서 데스크톱 컴퓨터 한대가 해킹된 사실이 조사됐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빗 하울리 IMF 대변인은 "현재 ... IMF 차기 총재 양강구도 접어들어 중남미 12개국이 차기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로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를 공식 지지했다. 이로써 IMF 신임 총재 선거가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과 최근 도전장을 낸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로 양강 구도에 접어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외신은 8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미주기구(OAS) 총회에서 마리아 앙헬라 ... 내년 IMF · WB총회, 日도쿄서 개최 국제통화기금(IMF)는 내년 10월 IMF와 세계은행(WB) 연차 총회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당초 IMF/WB 총회는 이집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민주화사태를 감안해 개최지를 변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정부는 지난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피해 극복 노력을 알리기 위해 내년 IMF/WB 총회를 도쿄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