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보금자리 축소 "LH 경영난 때문"은 핑계 정부의 올해 보금자리주택 공급목표도 주택면적도 크게 줄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난을 그 이유로 삼았지만 핑계에 불과하다. 당초 타당성 없는 계획이었음을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스스로 증명해줬다. 권 장관은 지난 27일 기자 간담회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목표로 정책의 신뢰성을 저해한 측면이 있다"고 인정했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올해 보금자리주택 ... 연안여객선·터미널 서비스 질 '고객이 직접 평가' 오는 23일부터 10월말까지 연안여객선과 터미널에 대한 고객만족도 평가가 실시된다. 해운법에 따라 우수선사에게는 포상 및 우대조치 등의 특혜가, 부진한 선사에게는 불이익이 주어질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21일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해상교통서비스 향상과 불편사항 등의 개선을 위해 이같은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기운항 여객... 권도엽 국토 "골프금지·2차 술자리 자제..점심은 더치페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전 직원에게 골프금지, 2차 술자리자제, 점심 각자 부담 등 행동지침을 내렸다. 해양분야 산하기관관계, 지자체 선물문제, 하천협회, 개인 비리 등 최근 잇따른 비리 적발로 곤욕을 치르자 관행적인 부정과 비리를 청산하겠다는 것이다. 권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본부와 소속기관 간부들에게 '국토해양부 행동준칙'... 국토부, 개발제한구역에 '누리길 테마여행지' 조성 정부가 개발제한구역에 이야기가 있는 친환경 산책로 10개소를 개발한다. 국토해양부는 19일 테마와 이야기, 체험과 함께 친환경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는 '누리길' 조성사업 대상지 10곳을 다음달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누리길 조성 사업은 도심 속 뛰어난 자연 경관을 유지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을 친환경 여가공간, 도보여행지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사... 공동택지개발 민간 기업 "이윤 6% 이내 제한" 공공과 민간이 공동택지를 개발 할 경우 민간은 사업 이윤을 총사업비의 6% 이내로 제한받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 시행자가 공동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할 경우 공모에 의한 경쟁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해야 한다. 선정된 민간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