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전년比13%↑..'신차효과' 올 상반기 신규 등록자동차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늘면서 모두 85만대를 넘어섰다. 국민 2.77명당 자동차 1대 꼴인 셈이다. 이는 제작사들의 신차 출시가 활발했던 데다 신규 브랜드가 등장한 효과로 풀이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현재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1826만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올 상반기에 약 32만1617대가 늘었다... 국토부, 7일 제20회 '도로의 날' 행사 개최 국토해양부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도로교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0회 도로의 날 기념식'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에 따라 도로교통인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도로사진 전시회, 도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기술토론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 국토부 리모델링 수직증축 불허..건설사 "막무가내 결정" 지난 4·27 재보선에서도 뜨거운 감자였던 분당 등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기 신도시 주민들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건설사들의 불만은 물론 정치권에서의 논란도 거세질 전망이다. ◇ 국토부 수직증축 불허.."안정성·경제성 부적합"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건축·시공·구조·법률 등 각계 전... 건산원 "점진적인 주택 월세전환 긍정적일 수도" 전세 위주인 주택 임대 시장이 보증부 월세 형태로 전환되는 것이 긍정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대차 시장구조가 최근 들어 전세에서 보증부 월세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전체 임대차 시장의 40.8%를 차지했던 보증부 월세는 올 5월 43.3%를 기록하며 7개월 만에 무려 2.5%포인트나 상... 낙도보조항로 운영 개선, 도서민 교통 편의·안전성↑ 국토해양부가 도서지역 주민의 교통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사업자 선정방식 변경 등 낙도보조항로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낙도보조항로는 도서민의 해상교통수단을 확보하고자 사업채산성이 없어 일반사업자가 취항을 기피하는 항로에 대해 국가가 운항결손액을 보조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부는 4일 낙도보조항로의 사업자 선정방식을 '선박별 선정'에서'지역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