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차세대TV' 패권 놓고 물밑 공방 치열 3D TV 기술에 대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각각 셔터글라스 방식(SG)과 필름패널편광 방식(FPR)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더니 최근 상대의 기술을 자사 제품에 적용시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존의 셔터글라스 방식에 편광안경을 가미한 모델을 개발 중에 있다. 지난달 미국 LA에서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 (싱싱경제) 3D TV 기술 표준, LG전자 vs 삼성전자 대격돌! - 진행 : 임효주 기자▲출연: 이형진 기자 - 요즘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3차원입체(3D) TV 기술 방식을 놓고 '화질 경쟁'에서 이제는 '마케팅 경쟁'까지 팽팽한데요. 이 두 회사의 3D TV의 기술 방식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3D기술을 먼저 개략적으로 짚어주시죠. ▲세계 3D TV 시장은 지난해 200만대 수준으로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콘텐츠도 우리나라의 경... 삼성·LG, 3D TV '여름사냥' 나선다!..마케팅전 치열 올 여름 삼성과 LG가 어느때보다 뜨거운 3D TV 판촉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 등 3D TV 업체들은 올 여름 대작 3D 영화 개봉에 맞춰 다양한 3D TV 판매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트랜스포머3, 캐리비안의 해적4, 쿵푸팬더2 등 이른바 대박 영화들이 줄줄이 쏟아지기 때문에 3D TV 시장에서 놓칠 수 없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