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운용사와 판매사가 달라졌어요! 1년 동안 미적대던 자투리 펀드 청산이 금융당국의 서슬 퍼런 감독 아래 착착 진행되고 있다. 15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자투리 펀드 청산은 지난 7월 금융투자협회에 제출한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소규모 펀드 청산 권고에도 1년 동안 투자자 불만을 이유로 나 몰라라 했던 운용사와 판매사들이 달라진 것이다. 자투리 펀드는 설정된 지 1년 이상 된 설정액 50억원 미... 금투협, 올 신입사원 20% 고졸 채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가 고졸 신입사원 특별 채용에 나선다. 금투협은 15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졸 인력 채용확대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의 20% 이상을 고졸 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학교장의 추천과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사원으로 선발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6일 까지다. 채용된 고졸직원은 대졸 신입직원과 동일하... 권혁세 금감원장, "장기투자자 세제 혜택 도입"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장기 투자자들에게 세제 혜택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계 사장단 조찬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펀드를 육성하고, 기관투자자들이 우리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끔 장기투자자들에게 세제혜택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 권혁세 금감원장 "개인 레버리지 투자 억제 하라" 금융감독당국이 주식시장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투자를 제한하고 나섰다. 7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5개 금융투자업계 대표이사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 보호차원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자제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최근 우리 경제의 펀드멘털에 비해 증시가 과민하... 7월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 54조2530억 7월말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54조2530억원으로 전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는 31일 코스피지수가 한달 새 32.52포인트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나타냈음에도 자금 유입세가 이어져 7월말 적립식펀드 잔액이 전월대비 2810억원 증가한 54조25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적립식펀드 계좌수는 전월보다 6만5000계좌가 감소해 918만3000계좌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