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사업비 횡령한 BCST메디컬에 '칼날' 사업비를 횡령하고 유용한 BCST메디컬과 이에 동참한 이노그리드, 브레넥스 제재에 대한 정부차원의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6일 열린 횡령사건 처분을 위한 전문위원회 회의에서 횡령 행위 주범인 BCST메디컬에 대한 지경부 사업 참여를 최대 5년간 제한하고 이노그리드와 브레넥스의 참여를 각각 3년, 2년으로 제한키로 하는 재재 내용에 대해 의견을... 엔하이테크, 60억원 횡령·배임혐의 발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여인석 엔하이테크(046720) 대표에게 60억원(자기자본 대비 21.6%)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앞서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엔하이테크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한국거래소, 보해양조 횡령혐의..상장폐지 검토중 보해양조(000890)는 약509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는 보해양조의 매매거래를 이날부터 정지하며 138억원대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을 사유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 상장폐지된 U사 전 대표이사 등 기소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배성범)는 타 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인수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삿돈을 빼돌린 PC주변기기업체 U사 전 대표 박모씨(39)와 대주주 안모씨(34)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3월 U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정해진 날짜에 잔금 32억50000만원을 지급하... 성진지오텍 회장, 백억원대 비자금 조성..불구속 기소 성진지오텍(051310) 전정도 전(前) 회장이 백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이를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지방 검찰청은 16일 하청업체에 공사대금을 부풀려 청구한 후 일부금액을 되돌려받거나 은행대출을 받는 전형적인 수법으로 16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전회장의 지시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일부를 개인용도로 착복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