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기 "바닥이 어디야?"..실적 악화로 전망 불투명 올해들어 TV와 개인용 컴퓨터(PC)의 판매 부진이 지속되면서 삼성전기의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4분기로 갈수록 실적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보여 증권업계에서는 바닥권 진입 시기 자체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009150)는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와 비교해 5% 늘겠지만, 영업이익은 20% 이상 떨어질 전망이다. 특... 애플 "삼성 특허소송 무효화해달라"..美 법원에 신청 애플이 퀄컴을 끌어들여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에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을 무효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12일 IT전문지 일렉트로니스타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의 3세대(3G) 특허침해 제소를 무효화해 달라는 내용의 '일방적 소송(ex parte application)'을 신청했다. 일방적 소송은 특허소송 남용을 막을 목적으로 법원... 삼성전자, 마이크론과 차세대 메모리 개발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4위 디램(D램) 업체 마이크론과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은 D램의 주류인 DDR3를 대체할 저전력 메모리반도체인 '하이브리드 메모리 큐브(HMC)'를 개발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HMC는 DDR3를 대체할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중 하나로 기존 D램에 비해 전력소비는 70%, 신호 지연은 60% ... 엘피다, 25나노 4기가 D램 개발 발표..업계는 '무관심' 메모리 반도체 업계 3위인 일본 엘피다가 25나노 4기가 비트 D램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으나 업계의 반응이 냉담하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엘피다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25나노급 2기가비트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25나노급 4기가비트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엘피다는 4Gb DDR D램 개발로 자사의 30나노급 D램에 비해 45% 이상 생산성이 늘어나는 한편 ... 엘피다 "1년내 생산능력 40% 대만 이전" 공식화 엘피다가 엔고에 대응하기 위해 1년 이내에 생산 능력의 40%를 대만 자회사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엘피다의 사카모토 유키오 사장은 27일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격 하락이 심한 개인용컴퓨터(PC)용 D램의 생산시설을 대만에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엘피다가 히로시마 공장에 보유한 월간 12만장의 실리콘웨이퍼 생산능력 중 5만장 분량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