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3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정체국면' 이동통신 3사의 올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며 정체국면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19일 국내 증권사들이 내놓은 통신3사의 예상실적 컨센서스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의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과 전분기 대비 모두 10% 내외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LG유플러스(032640)는 최악의 국면을 지나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에 탄력이 붙으며... 인터넷업계, LTE 요금제에 불만 고조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가 4세대 통신망, 즉 롱텀에볼루션(이하 LTE)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인터넷업계에서 LTE 요금제를 두고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양사는 이달초 LTE요금제를 내놓으면서 무제한데이터 요금제를 폐지하는 한편 이용자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5만원대 요금제에 1.2GB~1.5GB의 데이터용량을 할당한 바 있다. 이에 ... "올레내비, 노홍철·이수근과 함께 1박2일 캠핑!" KT(030200)가 스마트폰 전용 내비게이션 앱인 '올레내비' 고객들을 초청해 개그맨 노홍철, 이수근과 함께 1박2일 캠핑을 떠나는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레내비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이 선발된다. 올레닷컴 홈페이지의 올레내비 이벤트 페이지에서 올레내비 1박2일 캠핑에 참가해야 하는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오는 11... LTE폰 제일 잘나가? 초기판매 '순탄' LTE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 이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초기 가입자 수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관심이다. SK텔레콤(017670)은 17일로 LTE 서비스를 시작한지 20여일, LG유플러스(032640)는 일주일이 지났다. 우선 SK텔레콤은 4G LTE폰 누적 가입자 수가 4만9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물량 공급과 단말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하루 개통자 1... KT, 영업 전산망 5시간 동안 '마비'..소비자 불편(종합) 17일 KT(030200)의 영업 전산시스템에 장애로 5시간 가량 휴대전화 개통 업무가 마비돼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KT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2시20분까지 전산시스템 업무량 증가로 일부 대리점에서 기기변경 등 개통업무, 요금제 변경 등의 업무가 지연됐다. KT 관계자는 "월요일 아침이라 주말에 예약돼 있던 개통업무와 기타 업무량이 폭주하며 시스템에서 일... 올레만화 앱에서 만화책 3만권 골라본다 '올레만화' 앱에서 3만권의 만화를 골라볼 수 있게 됐다. KT(030200)는 3만권의 만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올레만화'앱을 출시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T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한 '올레만화' 앱에서는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 등의 국내 인기 만화가 내장돼 있다. 또 미국의 IDW, 일본의 소학관 등 해외 메이저 만화 등을 합쳐 총 3천여 타이틀, 약 3만권으로 ... KT, 문자메시지 한글 45 → 70자로 확대 전송 앞으로 KT 가입자들은 문자메시지(SMS)를 한글로 70자까지 보낼 수 있게된다. KT(030200)는 다음달 1일부터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SMS 전송용량을 기존 90byte에서 국제표준인 140byte로 확대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처럼 KT가 SMS 전송용량을 55% 이상 늘리면서 고객은 SMS를 전송할 때 한글은 45자에서 70자로, 영문은 90자에서 140자까지 가능하게 됐다. K... KT, 남아공 텔콤 인수 판단 유보..'중립적'-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은 17일 KT(030200)에 대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종합통신사업자 텔콤 SA 지분인수 여부를 판단하기 일러 주가에 중립적일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14일 KT는 남아공 종합통신사업자 텔콤(Telkom) SA(South Africa) 지분 20% 인수 및 전략적 제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다. ... CJ 등장에 제4이통까지..통신업계 격랑속으로 최근 CJ가 '저가요금'을 내세운 이동통신재판매사업(MVNO)에 뛰어든 가운데, 연내 제4이동통신 사업자 등장이 가시화되면서 포화시장에 접어든 통신시장이 또 한 차례의 격량을 맞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3일 제4이동통신사업자를 위한 신규 와이브로용 주파수 할당계획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이달 중 주파수 할당공고를 내고 12월에 주파수 경매를 실시할 예정으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