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조직개편, 이것이 문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추진 중인 조직 개편 방향이 언론계내 반발을 크게 사고 있다. 통신 심의 대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넓히고, 종합편성채널 심의를 일반 유료방송 심의에서 분리해내 별도 검토하겠다는 것이 결국 재보선ㆍ총선ㆍ대선 등 중요선거를 앞두고 정부ㆍ여당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 방통심의위, SNSㆍ앱 심의전담팀 신설 확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트위터ㆍ페이스북 등 이른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심의를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20일 기존 통신심의국 아래 ‘뉴미디어정보심의팀’을 신설하는 안 등을 포함한 사무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방통심의위는 ‘뉴미디어정보심의팀 신설’과 관련, “... 법원, "방통심의위원회, 회의자료 공개해야" 법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회의자료에 대해 "사생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정보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조일영 부장판사)는 '진보네트워크센터'의 활동가인 장모씨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정보공개법은 해당 정보에 공개 가능한 정보와 비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