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수수료 내리고 사회공헌 강화할 것" 금융업협회장들은 27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수료 인하와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금융업협회장들은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으로 ▲ 수수료 인하와 이자 부담 완화 ▲ 사회공헌 활동 강화 ▲ 금융회사의 건전성 및 경영 투명성 제고 등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은행 ATM 수수료 절반으로 낮추기로 서민과 노년층 사용이 많은 은행 ATM(자동입출금기)의 수수료가 지금보다 절반으로 낮아진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각 은행은 ATM과 창구 수수료를 적어도 50%이상 낮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각 은행 해당 책임자와 당국 관계자가 모임을 가졌다. 구체적인 인하안은 조만간 은행연합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은행들은 영업시간 내 ATM기를 이용할 경우 ... 8월 신규 코픽스 소폭하락 시장금리가 떨어지면서 신규 코픽스(자금조달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은행연합회가 15일 공시한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3.95%, 신규 기준 코픽스는 0.03%하락한 3.77%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신규 코픽스는 8월 중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의 하락이 반영돼 하락했다"고 밝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과거 저금리 예금이 만기도래하고 ... 7월 잔액 코픽스 3.95%..전달比 0.02%p↑ 은행연합회는 7월 잔액 기준 코픽스(자금조달지수)는 전월에 비해 0.02%포인트 상승한 3.95%, 신규 코픽스는 0.1%포인트 상승한 3.8%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신규 코픽스는 7월 중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예금금리가 인상돼 지난 6월에 비해 상승했다. 1년만기 은행채 금리는 6월 말 3.81%에서 7월 말 3.92%, 2년만기는 6월 말 4%에서 7월 말 4.11%, 3년만기는 6월 ... 은행권, 집중호우 금융지원 방안 속속 마련 은행연합회는 1일 은행권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지원 방안은 가계생활안정자금, 지급운영자금과 시설복구자금 등의 긴급수해복구자금 신속 지원, 우대금리와 수수료 감면 제공 등이다. 피해고객의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피해 복구 기간 등을 감안한 대출기한 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등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