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범납세자 13만7천명..철도 할인 받는다 내년부터 모범 납세자는 철도운임을 할인받게 된다. 국세청은 14일 한국철도공사와 모범납세자의 철도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할인혜택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2010년이후 모범납세자(세무서장표창 이상)와 아름다운 납세자 및 해당 사업장 소속 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이용 대상이 13만7000명 선이 될 것으로 예상... 부산저축銀 세무조사 무마 국세청 직원 '징역6년' 부산저축은행 경영진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세무조사를 무마해준 부산지방국세청 소속 6급 세무공무원 이모씨에게 징역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는 부산저축은행 경영진들로부터 2억8000만원에 이르는 금품을 수수하고 세무조사를 무마해준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6년에 벌금 2억50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입 위스키 가고 와인·맥주 뜬다 최근 수입 주류가 위스키에서 와인과 맥주로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관세청이 발표한 '와인수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대표 수입 주류인 위스키의 수입 물량은 3% 하락세를 보이며 정체된 반면, 맥주(164.2%)와 와인(160.8%)이 수입주류 시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전체 주류 수입은 금액상 지난 2001년보다 66.7%증가한 4억3600만달러, 물량으로는 88%증가한 1억510... "국내 기업, 한미 FTA로 美세관 제재 받을 수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우리나라 수출기업이 미국 세관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관세청은 지난 9월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원산지 관리 역량이 떨어져 한·미FTA 발효 시 미국 세관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 수출기업의 원산지관리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는 ... 어린이집 원장 자격 기준 까다로워진다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의 자격 기준이 강화된다. 또 앞으로 연금보험료를 소급해서 추가로 징수하는 경우 분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유치원 정교사의 자격 기준이 2급에서 1급으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