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빕스와 아웃백, '스테이크 전문점 1위' 놓고 전쟁 '국내 1위 스테이크 전문점'의 아성을 차지하기 위해 CJ(001040)푸드빌의 빕스와 아웃백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두 업체 모두 내년에는 기존 스테이크를 리뉴얼하거나 신 메뉴를 선보이는 등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서의 브랜드 강화 전략을 세워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빕스와 아웃백 등 해당 업체에 따르면 빕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샐러드바 대신 스... 빕스, 뉴욕 콘셉트 샐러드 바 눈길 CJ푸드빌의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가 뉴욕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샐러드 바 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샐러드바는 센트럴파크, 소호, 첼시마켓, 월 스트리트, 브로드웨이 등 뉴욕의 대표적인 다섯 가지 지역을 샐러드 메뉴별 특성과 연계했다. 신선 채소로 구성된 '센트럴파크 섹션'에는 '애플 월넛 샐러드', '볶은 계절 버섯 & 양파 샐러드', '치킨 렌틸... CJ푸드빌, 빕스 신메뉴 평가단 1만명 모집 CJ푸드빌의 스테이크 전문점 빕스는 제9기 신메뉴 평가단 1만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빕스 신메뉴 평가단은 고객 트랜드를 파악하고 메뉴를 발굴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이번 9기 평가단은 미국 뉴욕 컨셉트의 샐러드바를 평가한다. 빕스 신메뉴 평가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www.ivips.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만명... 우윳값 인상..우유사용 제품가격 인상 "당분간 없다" 서울우유가 우여곡절 끝에 우유 출고가를 평균 9.5%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자 대형마트가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커피, 제과제빵 업체도 제품 가격 인상 시기를 점치며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우유의 가격 인상이 B2B(기업간거래) 제품에도 반영된다면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 업체의 원가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료용 우유 B2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