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희 회장, 'CES 2012' 참석위해 출국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10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2'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공항에 나온 기자들을 향해 간단한 목례를 한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 이날 공항에는 김순택 미래전략실 실장, 정연주 삼성물산(000830) 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 이상훈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 등이 배웅 나왔다....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1850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185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26.73포인트(1.46%) 오른 1853.22에 장을 마쳤다.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마감 했다는 소식에 장 시작과 함께 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장중 기관의 매수세와 더불어 1월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시장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상승세는 확대 마감... (CES2012)한상범 LGD 대표 "LCD, 1분기 반등 예상"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대표(부사장)는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Bellagio)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올 1분기 말이나 2분기엔 반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LCD 가격이 아직은 보합세이지만, 지난해 10월 계획을 세울 때보다 긍정적인 수요 변화가 있다"며 "현재 공장도 거의 풀가동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국證, 600억 규모 ELS 7종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일까지 기초자산 상승에 따라 수익률이 3단계로 차등 적용되는 부자아빠 트리플 점프(Triple Jump)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512회를 포함한 ELS 7종을 총 6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ELS 2512회는 현대모비스(012330) 보통주, 현대제철(004020)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 상품이다. 각 상환 관측일... (7줄시황)외국인 선물 매수 확대..웩더독 장세(14:22) 코스피지수가 1860선의 저항으로 추가 상승폭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9.21포인트(1.60%) 오른 1855.7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5000억원 넘게 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매도폭을 줄이며 35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1086억원, 기타계는 4314억원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조원 이상 사들이며 프로그램 매수를 자극하...  미래컴퍼니, 삼성電 LCD장비 공급..'반짝' 미래컴퍼니(049950)가 삼성전자에 LCD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미래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4.05%) 상승한 1만1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래컴퍼니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미래컴퍼니는 삼성전자와 65억원 규모의 LCD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47%... 삼성전자, 스마트TV 광고 서비스 시작 삼성전자가 글로벌 광고 플랫폼 '삼성 애드허브(Samsung AdHub)'를 통해 스마트TV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서 시작한 '삼성 애드허브'를스마트TV까지 확대했다. '삼성 애드허브'는 모바일 기기나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손쉽게 광고를 탑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광고 플랫폼이다. 스마트TV의 ... 금소연 "삼성카드 고객 정보유출 대응..오만·무책임"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이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삼성카드의 대응 방법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금소연은 6일 "삼성카드는 지난해 8월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정확한 실상을 경찰에 떠맡겨 오다가 경찰 발표 후에는 '피해가 있으면 보상 한다', '고객이 사이트에서 알아서 확인하라'며 대기업의 오만하고 무책임한 자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금소연은 "정보유출은 회사가 해놓고 고객...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 15% 성장 낙관” 삼성전자(005930)가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가전제품이 앞으로 시장을 이끄는 대세가 될 것이라며 새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재순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5일 열린 ‘2012년형 스마트에어컨Q’ 신제품 발표회에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은 전년에 비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15% 가량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이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