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외국인 매수폭 축소..장중 저점(13:21)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늘리면서 장중 저점까지 밀려났다. 30일 1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40포인트(0.99%) 내린 1945.4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폭을 줄이면서 지수의 낙폭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장중 한때 600억원 가량 매수하던 외국인은 현재 36억원 매수 우위에 그치고 있다. 개인은 1731억원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2151억원 매도 우위다. 유가증권시장... 신한금융, 기업투자금융 키운다..'CIB' 사업부문 출범 신한지주(055550)는 30일 그룹내 기업투자금융(CIB)사업에 대한 조직인 CIB사업부문 출범식을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작년 6월 한동우 회장이 그룹운영체계 개선안을 발표한 이후 매트릭스체제와는 다른 신한만의 사업부문제도를 준비해왔다. 그동안 자산관리(WM)사업부문은 ‘신한 PWM 서... (7줄시황)코스피, 엿새만에 하락..대형株 '약세'(09:14) 코스피지수가 엿새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32포인트(0.53%) 내린 1955.1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미국 뉴욕증시가 미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실망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끌어내리고 있다. 오는 30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가운데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도 부담으...  외환은행, 하나금융 품으로..↑ 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외환은행(004940)이 강세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외환은행(004940)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1.60%) 오른 8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외환은행의 한도초과보유주주(대주주)에 대한 적격성 심사 결과와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자회사편입 승인을 발표했다. 반... 채권단, 대한전선에 5000억 추가 투입 채권단이 대한전선(001440)에 대해 5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 등 대한전선 11개 채권은행은 전날 회의를 열어 5000억원 규모의 협조융자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채권단은 오는 31일까지 서면결의를 마무리하고 내달 초 자금을 지원한다. 채권단은 3500억원을 일시 대출하고, 1500억원은 크레디트 ... (中증시출발)은행·부동산株 상승세 지속 유로존 채권입찰 성공과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중국증시도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42포인트(0.19%) 오른 2300.50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로존과 미국에서 들려온 호재가 중국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전일 신용등급이 강등된 스페인과 프랑스가 장기물 국채입찰에서 안정된 금리에 당초 계획물량을 상회하며 시장의 투자심리... 12월 코픽스, 전달보다 소폭 상승 은행연합회는 12월 기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잔액 코픽스는 전월에 비해 0.02%포인트, 신규 코픽스는 0.08% 포인트 올랐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신규 코픽스의 경우 12월 중 예금금리 인상과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의 상승 등이 반영돼 상승했다"고 말했다. 잔액 코픽스 역시 신규 코픽스 상승의 영향을 받아 소폭 올랐다. 일... 은행연합회장 "외화유동성 관리 철저히 해야"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은행들이 외화유동성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가계부채 문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경우 은행의 외화유동성에 적신호가 발생할 수 있다"며 "북한 관련 리스크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들에도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은행산업이... 박병원 "청년실업문제 심각 은행권이 채용 늘려야" 박병원 신임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이 채용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 경제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고용"이라며 "농수산업, 제조업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어 서비스업, 그 중에서도 금융, 즉 은행이 고용을 늘려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은행업의 성장 역량이 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고용을 늘릴 것"이라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