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나진, 전 대표 횡령·배임혐의 발생 파나진(046210)은 27일 전 대표이사이자 현재 등기임원인 박준곤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박씨가 소유한 비상장기업에 대한 부당지원 등을 통한 횡령 및 배임"이라며 "현재 조사 중으로 금액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횡령 및 배임 혐의 금액과 관련해 확정되는 대로 박씨에 대한 민•형사소송의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 태광산업, 前 임직원 횡령·배임 사실 확인 태광산업(003240)은 27일 전 임직원 등의 횡령 및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판결 등본이 발급돼 횡령 및 배임이 사실임이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세부 내용은 무자료 거래로 인한 횡령(이선애, 이호진, 이성배) 205억원, 허위 회계처리를 통한 횡령(이선애, 이호진, 박명석) 13억원, 설비부품 대금 횡령(이선애, 오용일, 이성배) 3000만원, 조세포탈(이선애, 이호진, 태광... 에어파크, 횡령ㆍ배임 혐의발생 에어파크(060900)는 21일 55억1100만원의 횡령 및 108억5500만원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배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14.8%에 해당한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지난 16일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피의자 박세은을 구속 기소한 상태이다. 에어파크는 "피고인 박세은이 검찰 공소장에는 '실질적 경영자'로 기재됐지만, 당시 경영자 및 임직원이 아니었다"고... 보해양조, 전 대표이사 등 총 509억 횡령·배임 확인 보해양조(000890)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과 전 전무이사의 배임혐의에 대해 법원 판결로 확인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횡령, 배임 금액은 총 509억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70.95%에 해당한다. 에어파크, '횡령·배임' 발생..거래정지 한국거래소는 에어파크(060900)의 전 실질적 경영자인 박세은씨가 횡령 및 배임혐의로 구속됐다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파크의 주권매매는 정지됐다. 이번 에어파크의 횡령, 배임 금액은 총 163억6600만원 상당으로 2010년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114.8%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