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전히 '갈길먼' 건설 상생의 길..하도급 미발급 26.5% 정부의 원·하도급자간 공정한 건설문화 정책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설 원·하도급자간상생의 길은 멀기만 하다. 27일 국토해양부가 원도급업체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현황을 조사한 결과, 원도급자의 미발급 건수가 26.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란 원도급자가 하도급계약 체결시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을 위해 보증기관에서 보증서를... 4대강 보 세굴현상 '백제·칠곡·구미보'에서도 발견 4대강 창녕 함안보에 이어 백제보, 칠곡보, 구미보 등 3개 보에서도 하상세굴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의 세굴현상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세굴'은 폭우 등으로 유속이 빨라지면서 보 아래 하천바닥 등이 깍이는 현상으로 국토부는 지난해 폭우당시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보 수문을 일부만 개방해...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1228대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는 (유)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할리데이비슨 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자발적으로 시정) 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8년 7월1일부터 지난해 9월 16일 사이에 제작돼 (유)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된 FLHR(로드킹) 이륜자동차 외 12차종 1228대다. 이번 리콜은 뒷바퀴 브레이크의 작동여부를 감지하는 스위치에서 브레이크 오일이 ... 김호철 단국대교수, 한국지역개발학회 신임 회장으로 한국지역개발학회는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학회 신임 회장으로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김호철(51·사진) 교수를 선임했다. 김 회장은 1984년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졸업이후 교토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와 플로리다주립대학교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학과 박사를 마쳤다. 현재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 서울시 공동주택재건축 ... 시화호조력발전소 본격 가동..전기생산량 1억㎾h 시화호조력발전소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시화호가 21세기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육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9일 현재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발전생산량이 1억㎾h(전기판매액 약141억원)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시설용량 25만4000㎾의 세계 최대규모이며 지난 2004년 12월 착공 이후, 7년간의 공사기간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