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정부, '애정남' 돼 달라"..해외시장 출혈경쟁 막아야 건설업계가 해외시장에서 국내업체간 수주를 놓고 출혈경쟁을 벌이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애정남'이 돼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대·중소 업체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업체까지 건설산업 전분야 관련업체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업계가 공식적으로 정부의 역할을 주문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28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건설... 땅값 가장 비싼 곳 '충무로 네이처 리퍼블릭'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명동의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판매점으로 8년 연속 '땅값 비싼 곳' 1위를 차지했다. 땅값이 가장 싼 곳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소재 임야로 ㎡당 130원으로 ㎡당 6500만원의 명동과 무려 50만배나 차이가 났다. 또 올해 납부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인 표준지 공시지가가 3년 연속 상승했다. 평... 여전히 '갈길먼' 건설 상생의 길..하도급 미발급 26.5% 정부의 원·하도급자간 공정한 건설문화 정책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설 원·하도급자간상생의 길은 멀기만 하다. 27일 국토해양부가 원도급업체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현황을 조사한 결과, 원도급자의 미발급 건수가 26.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란 원도급자가 하도급계약 체결시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을 위해 보증기관에서 보증서를... 4대강 보 세굴현상 '백제·칠곡·구미보'에서도 발견 4대강 창녕 함안보에 이어 백제보, 칠곡보, 구미보 등 3개 보에서도 하상세굴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의 세굴현상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세굴'은 폭우 등으로 유속이 빨라지면서 보 아래 하천바닥 등이 깍이는 현상으로 국토부는 지난해 폭우당시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보 수문을 일부만 개방해...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1228대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는 (유)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할리데이비슨 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자발적으로 시정) 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8년 7월1일부터 지난해 9월 16일 사이에 제작돼 (유)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된 FLHR(로드킹) 이륜자동차 외 12차종 1228대다. 이번 리콜은 뒷바퀴 브레이크의 작동여부를 감지하는 스위치에서 브레이크 오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