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발효)②농어업 대책 수립해야 장기적 경제효과 기대 15일 자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전격 발효되면서 한국의 경제영토가 넓어지게 됐다. 한미FTA로 단기적으로 국내총생산(GDP)·수출·투자 등 한국경제의 거시적 지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관세철폐로 인한 물가안정 효과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농어민 피해와 취약산업 붕괴 등 예상되는 부작용은 과제로 남아있다. 이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업종돋보기)2차전지, 모바일기기 성장 모멘텀 유효 허위원의 업종 돋보기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이재우 전문가(투자클럽 699)· 국내 2차전지업체 출하량 전년비 17% 증가 전망 · 폴리머 36%·각형 8%·원통형 -2% 성장 전망 · 전기차 시장 예상보다 부진..차량 가격 부담 탓 · SK증권 "전기차용전지..점진적 성장 전망"· SK증권 " 삼성SDI(006400) 목표주가 18만원"· "아이패드향 폴리머전지 출하 111% 증가 전망" · 대만 기관투자... 정부, 국가장학금·취업성공패키지로 복지 사각지대 지원 정부가 올해 새롭게 도입된 국가장학금과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을 지원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두번째 복지 TF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보육서비스 개선과 국가장학금, 취업성공패키지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연 차관은 "올해 새로 도입된 복지프로그램들... 박재완 "FTA에 대한 오해와 염려 해소할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직후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 민관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오해와 염려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8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한·미 FTA 효과를 저해하는 복잡한 유통구조와 각종 규제 등 우리사회 전반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