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 진에어 승무원 깜짝 변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차녀인 진에어 조현민(대한항공 상무) 전무가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한다. 13일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에 따르면 조 전무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의 현장 근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 동안 신입 객실승무원들과 함께 안전 교육 등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조 전무가 직접 자원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 2월 회사채 발행 13조8381억원..전년比 22.9% ↑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가 전월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한국예탁결제원>한국예탁결제원은 13일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 규모가 13조8381억원으로 전월 11조2589억원 대비 2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11조9114억원 비해서도 16.2%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상환액은 10조74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월 회사채는 전달 3조... 대한항공, 유가·환율 하락..IT수출은 증가 '매수'-한화證 한화증권은 12일 대한항공(003490)의 최근 주가 상승 이유는 매크로 안정 기대감, 개선된 2월 실적 덕분이라며 향후 IT모멘텀 기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매수의견과 목표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민지 한화증권 연구원은 "2월 말 137.3달러로 고점을 형성한 유가는 3월7일 133.75달러로 하락했다"며 "환율도 최근 1122원까지 상승했다 1118원으로 하락했... 한-그리스 여객기 운항 주 14회 확대 지중해와 신화의 나라 그리스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7~8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한·그리스 항공회담에서 양국 정부가 여객기의 운항횟수를 주7회에서 주14회로 증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 국은 제5 자유 운수권에 대해서도 주 14회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제5 자유 운수권은 우리나라 항공사가 한국~제3국~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