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25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우건설(047040)은 로쿠스에 대해 25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53%에 달하는 규모다. 에스엠, 9.7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스엠(041510)은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9억7881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2만2120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신주발행가액은 4만4550원이다. 룩손에너지, 9.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룩손에너지(033550)는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총 92만5000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신주발행가액은 1080원이다. 그린손해보험, 유상증자 철회 그린손해보험(000470)은 지난해 12월 결정한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연기키로 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그린손해보험은 "매각 협상을 진행중인 신안그룹과 우리사주조합의 의견불일치로 최초 계획한 증자업무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유상증자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계양전기, 자사주 140만주 처분 결정 계양전기(012200)는 자산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사주 140만8910주를 42억5490만원에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1주당 처분예정금액은 3020원이며, 처분날짜는 3월27일이다. 삼성-애플 특허소송, 올 하반기에나 선고 될 듯 삼성전자와 애플간의 특허소송에 대한 선고가 올 하반기에나 내려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23일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특허권침해금지 등 청구소송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재판부는 앞으로 세 번의 변론준비기일을 열기로 하면서 오는 4월20일과 5월11일, 6월1일을 추가 변론준비기일로 잡았다. 변론준비기일... '삼성家 상속분쟁' 이건희 회장 4장짜리 답변서 제출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의 장남인 이맹희씨와 둘째 딸 이숙희씨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주식인도 청구소송에 대해 이 회장 측 변호인은 답변서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 회장 측이 이날 답변서를 제출함에 따라 삼성家 상속분쟁이 곧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 측 변호인은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된 맹희씨와 ... 테라세미콘, 37억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테라세미콘(123100)은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공장에 36억74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규모는 2010년 매출액의 7.8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삼성가 상속소송 맡는 '태평양·세종·원'..대리인은 누구? 유산 소송전에 휘말린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소송을 맡길 대리인 라인업을 완료, 본격적인 법정 싸움을 예고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제기된 주식인도 등 청구 소송과 관련해 소송 대리인이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이맹희씨와 이숙희씨는 일찌감치 화우 측 대리인단을 내세워 본격적인 소송전에 대비했지만, 그동안 ... "삼성그룹에 취재정보 유출한 MBC직원 해고 정당" 취재 정보를 삼성측에 유출한 직원을 해고한 MBC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진창수 부장판사)는 전 MBC 직원 문모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가 유출한 정보는 소속 취재기자가 수집한 정보를 내부적으로 보고하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보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