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증시 회복 기대에 펀드 설정액 300조원대 '회복' 1월 국내펀드 설정액이 300조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월 국내 펀드시장동향에 따르면 증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기성 자금이 유입되면서 전체 펀드 설정액이 전월대비 5조7000억원 증가한 30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설정액에 투자일임액을 합한 운용규모(AUM)는 전월대비 9조9000억원 증가한 537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주식형펀드, 3년만에 자금 순유입 지난해 국내주식형펀드에 3년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그러나 해외펀드의 자금 이탈이 지속돼 전체 펀드 자금은 순유출을 기록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국내 펀드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펀드시장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자금 순유출이 지속됐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유럽 재정 위기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 황건호 금투협 회장 "4연임 포기"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4연임 도전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황건호 금투협 회장(사진)은 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협회장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황 회장은 "차기 회장 선거 출마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많은 만큼 지금 발표해야 남은 과제를 마음 놓고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능력있고 참신한 사람이 회장이 돼서 업계의 ... 증권업계, 수수료 비교시스템 '일제 비난' 금융당국이 가동에 들어간 증권사 수수료 비교 시스템에 대해 업계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당국이 내비치고 있는 업계 수수료 인하 기대에 대해서도, 증권사들은 더 이상의 수수료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1일부터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증권회사 간 위탁매매수수료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주문금액, 주문... 사무금융연맹 "황건호 금투협 회장, 공개검증 거쳐 거취 결정해야 " 증권업계 노조가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에 대해 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아울러 주식워런트증권(ELW) 사건도 석 달 남은 협회장 선거에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구희득 사무금융연맹 증권업종본부장은 장문의 메일을 통해 황건호 금투협 회장이 업계를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며 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종용했다. 구 본부장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