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장관 "북한 로켓이슈 거의 소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북한 로켓발사의 경제적 영향과 관련해 "이슈가 거의 소멸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강연에서 "북한 미사일과 관련해서는 태퐁이 아니라 열대성 저기압으로 북상하지 못한 채 소멸된 것으로 관측된다"고 일기예보에 비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우리 경제는 이제 어떤 지... 오바마 "북한에 대한 압박 계속할 것" 미국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 실패한 북한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상당한 우려를 표하며 "우리(미국)는 북한에 대한 압박을 계속이어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벨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 북 인민회의, 김정은 국방위 1위원장 추대 북한이 13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5차회의를 열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같이 보도하며 "김정은 동지를 공화국의 최고 수위에 높이 모신 역사적인 이 시각 최고인민회의 전체 참가자들은 김정은 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렸다"고 전했다. 앞서 최고인민회의는 지난해 12월17일 사망한 김정일 국방... 민주 "성누리당 김형태 당선자 즉각 사퇴해야" 민주통합당은 제수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포항남울릉 김형태 당선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당선자가 공개된 녹취록이 '짜집기'라고 반박한 것은 오리발이라는 주장이다. 김현 수석부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성누리당 김형태 당선자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부대변인은 "김 당선자가 KBS 기자들에게 '저를 믿고 결과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형태·문대성 출당? 당 결정에 시간 오래 걸릴 듯 박근혜 위원장이 쇄신 의지를 재천명한 새누리당이 논란에 휩싸인 후보를 내칠 수 있을까. 19대 총선에서 152석을 얻어 단독 과반을 확보한 새누리당이 2석을 버리는 결단을 내릴지에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제수씨 성폭행 미수'라는 초유의 논란에 직면한 포항남울릉 김형태 당선자와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부산사하갑 문대성 당선자의 거취를 두고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