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00㎒대역, 아태지역 LTE 공통대역 사용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800㎒대역을 아태지역 LTE 공통대역으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10일부터 중국 샤먼에서 진행된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산하 무선그룹(AWG)회의에서 806-894㎒ 대역을 아·태지역 공통 LTE대역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와 무선전력전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AWG내 전담연구반 운영 등 우리나라의 제안사... 이계철 방통위원장 "콘텐츠 세계화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2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미디어 센터를 방문해 방송프로그램 녹화현장을 돌아보고 1시간여동안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CJ E&M 방문은 콘텐츠 진흥에 대한 방통위의 강한 정책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 관계자는 "CJ E&M 측에서 지속적인 규제완화와 진흥정책 활성화를 요청했다"며 "정부가 컨텐츠 사업이 세계... 와이파이가 제일 빠르다..3G 속도 '꼴찌'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웹서핑 이용시 와이파이(WiFi)의 속도가 3G 대비 6배 이상 높아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브로가 3G대비 3배 속도로 그 뒤를 이었고 3G가 가장 느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11년 방송통신서비스 품질 평가결과'에 따르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3사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1.30Mbps, 업로드 속도는 9.36Mbps로 3G망에서의 속도보다 6배... (4·11총선)종편 규제 어떻게 되나..LTE 무제한 요금제는 '탄력' 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의석 이상을 확보하면서 방송업계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MB미디어' 청산 움직임은 힘이 빠지게 됐다. 다만 통신비 인하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연말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통신비 인하 공약이 어떤식으로 이행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과제 '산적'..방통위 운명은? 제 19대 총선이 새누리당이 152석을 얻어 전체 30... 이통사 전파사용료 25% 인하된다 이동통신사가 납부하는 전파사용료가 25% 줄어들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파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주파수 경매제 도입에 따른 할당대가 부담완화와 롱텀에볼루션(LTE) 등 신규 시설투자 촉진 등을 위해 이동통신 전파사용료의 분기별 가입자당 단가를 20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인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