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로에 선 유시민..당권? 대권? 모두 포기? 당권이냐 대권이냐. 아니면 모두 포기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선 유시민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공동대표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유 대표는 19대 총선 정당득표율 20%를 달성해 통진당의 원내교섭단체 진입을 목표로 비례대표 12번을 자청했지만 목표달성에 실패했다. 이에 유 대표는 자신의 트윗에 "야권연대의 패배다. 저의 부족함도 성찰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깊은 침묵에 ...  대선 출마 가능성..정몽준株 '강세'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의 대선출마 가능성이 불거지며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엔텍(029960)은 전일대비 5.78% 오른 3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통신(039010)은 6.33% 상승한 42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언론은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가 “이번달 중 대선 출마를 선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 박명기 전 교수 "항소심도 편파적 판결 못 벗어나"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이른바 '뒷돈'거래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은 박명기 전 서울교대 교수(54)가 항소심 재판 결과에 대한 비판과 함께 불복 의사를 분명히 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 전 교수는 '박명기 공동대책위원회'를 통한 서신에서"항소심도 곽 교육감과 기계적인 양형 균형만을 추구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곽 교육감보다 6개월 더 많... "박근혜에 흙탕물 튈라"..새누리, 문대성과 선긋기 나서 논문 표절 의혹에 탈당 거부 논란까지 더해진 문대성(부산사하갑) 당선자가 사면초가에 빠진 모습이다. 새누리당이 18일 밤 "문 당선인의 처신과 관련된 문제를 윤리위로 넘겨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앞서 문 당선자는 제수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태(포항남울릉) 당선자가 자진해서 탈당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 문국현 "안철수, 절대 당 만들지 않았으면"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는 18일 대선출마가 점쳐지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게 "절대 당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에 당을 만드는 데 참여했었는데 그거 안 좋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17대 대선에 출마해 제3세력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5.8%의 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