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종대 "서민주택금융 50조 이상 공급"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은 2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연간 서민주택금융으로 50조원 이상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기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메야 할 때"라며 "서민 주거복지 향상, 주택시장 활성화 및 주택금융 선진화를 목표로 올 한해 '연간 서민주택금... HF, 내년 1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주택금융공사는 내년 1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월에 인하한 금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의 경우 기본형 고정금리를 연 5.0%(10년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의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우대형 'u-보금자리론'은 기본형 금리에서 최대 1%포인트 금리가 ... HF, 내년 신규 대출부터 보금자리론 연체이율 인하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율이 내년 신규 대출분 부터 대폭 낮아진다. 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율을 내년 신규 대출분 부터 대폭 낮추며 적용체계도 단일금리 체계에서 가산금리 형태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율은 고객이 선택한 상품유형이나 만기에 구분 없이 연체기간에 따른 동일한 이율이 적용돼 상대... HF 보금자리론 공급액 2개월 연속 1조 돌파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지난 10월에 이어 11월도 1조원을 넘어섰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1월중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10월(1조1372억원) 보다 9.9% 감소한 1조2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금리 유형별 공급비중은 10년 이상의 만기 동안 동일한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62.5%로 가장 높았다. 대출신청 경로별로는 인터넷, 우편, 전화를 통해 대출상담과 신청이 이... HF 11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 8830억..전년比52.4%↑ 지난달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883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이 8830억원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8921억원)보다 1.0% 감소했지만 지난해 11월 보다는 52.4% 증가했다. 11월 한 달 동안 전세자금보증 이용가구는 2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