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농지불법전용 광역자치단체 교차단속 실시 오는 7일부터 2주간 농지불법전용과 불법 용도변경 등 적법한 절차 없이 농지를 사용한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특·광역시와 제주도를 제외한 8개 도지역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도간 교차 방식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지불법전용 ▲불법 용도변경 ▲농업진흥지역의 토지이용행위 ... 4년만에 다시 불밝힌 '촛불'..역시 美쇠고기 '반대' 서울 청계광장에 4년 만에 다시 촛불이 불을 밝힌다. 역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집회다. 특히 2일은 지난 2008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광우병 촛불집회가 열린 지 4주년이 되는 날이어서 '제2의 촛불정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정부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생에 따른 이번 촛불집회는 향후 여론과 정국 향배에 큰 영향을 줄 것으... 롯데슈퍼 한우판매 강화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으로 수입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높아짐과 동시에 쇠고기 판매도 더불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롯데슈퍼는 국내 한우 판매를 촉진하고 농가들의 판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한우 판매 강화' 카드를 들고 나왔다. 1일 롯데슈퍼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한우 국거리, 불고기, 샤브샤브를 비롯해 곰탕세트, ... 농식품부 "美 쇠고기 검역 검사, 50% 현 수준 유지" 미국의 광우병(BSE) 발병과 관련해 국내에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의 50%를 검역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가 현 수준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여인홍 농식품부 식품산정책업실장은 1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일일 브리핑을 열고 "(미국산 쇠고기의 검역 검사에 대해) 현 입장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50%의 검사만으로도 충분히 검사 효과를 낼 수 있다"고... 4월 물가 총선리스크 없었지만 서민 먹거리는 '高高'(종합) 정부가 4월 총선으로 묶여 있던 물가가 선거 이후 들썩일 것일 가능에 주목했으나, 선거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증가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변동이 없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장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 후 브리핑을 갖고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