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동 "가계부채, 정부부처·한은 협력 없으면 반쪽 대책"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5일 가계부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관련 정부부처 및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정책적 협력 없이는 반쪽 대책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관련 정부부처 및 한국은행의 거시경제여건 조성을 위한 공동의 대응노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적극 협조해 나가야 한다"며 "미시적인 분야에 대한... 김석동 "금융소비자보호 위한 탄탄한 제도적 기반 마련할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0일 "공급자 중심이었던 금융행정이 금융소비자와 투자자, 예금자 등 수요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정부는 서민이나 중소기업 등 금융약자에 대한 지원제도를 ... 김석동 "비계열 저축銀도 은행과 연계영업 허용" 시중은행과 비계열 저축은행 간 연계영업도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8일 한국금융학회 특별 정책심포지엄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은행들이 우량고객만을 상대해서는 안된다"며 "은행과 저축은행간 연계영업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들에 연계영업을 허용해준 것에 대한 일반 저축은행들의 반발에 따라 이같은 대책을 내놓은 것. 김 위원장은... 김석동 "금융위기 보다 상황 안좋다..충격 클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현재 유럽발 금융위기는 지난 2008년 보다 심각한 수준이라 해결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또 다시 위기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8일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 초청연설에서 "이번 유럽 금융위기는 국가별 이해관계가 달라 일사분란하게 대응할 수 있는 리더십이 떨어지고, 추가적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 김석동 위원장, 태국·홍콩 금융협력 강화 위해 출국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태국 및 홍콩 금융당국과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출국한다. 또한 현지진출 기업과 금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장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출장에 이은 아시아 금융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우선 태국 재무부장관 면담 및 보험위원회(OIC) 증권위원회(SEC) 등 주요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