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1년 명과 암③)비싼 LTE폰, 이통사-사용자 모두 '부담' 이동통신시장이 신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으로 급격히 재편됐지만 이동통신사들은 오히려 역성장했다. 시장이 너무 LTE로만 치우친 나머지 3G 또는 피처폰 고객들은 소외되고 있고, 높아진 단말기 출고가로 인해 이통사와 소비자들에게게 모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싼 LTE폰에 집중하는 제조사..사용자 부담↑ 휴대폰 제조사들이 3G나 피처폰보다 가격대가 높은 LT... KT "아시아 시작으로 전세계 LTE 로밍 선도한다" KT가 3억3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로밍 협력체인 커넥서스 회원사와 함께 롱텀에볼루션(LTE) 로밍 협력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KT(030200)는 이를 통해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LTE 로밍 협력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커넥서스 회원사 중 KT를 비롯해 일본의 NTT도코모와 홍콩 허치슨 등이 LTE 서비스를 제공... LG전자 '지금은 밸류에이션으로 접근해야'-대신證 대신증권은 4일 LG전자(066570)에 해 2분기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전망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에 따른 하방경직성을 확보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단, 6개월 목표주가는 낮아진 2분기 실적전망을 반영해 12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췄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2분기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개선과 물량증가를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 ... (LTE 1년 명과 암②)마케팅 과열..소비자 요금부담 '폭증' 700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LTE를 택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으로 대세가 된 LTE. 하지만 늘어난 통신요금 부담과 마케팅 과열 양상 등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적지 않다. ◇ 3G보다 비싼 LTE 요금체계..소비자 부담 20% 이상 늘어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가장 큰 불만은 '비싼 LTE 요금제'로 인해 통신비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3G 이용자가 데이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