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직원사찰 아니다. 지시한 바 없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직원사찰 문제는 직원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일 뿐 총재가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회 재정위 박원석 통합진보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한은 익명게시판 글에 대한 법규실의 법무법인 질의는 법규실장이 직접 처리한 것"이라며 "지시 내린 바 없다"고 말했다. ... 김중수 "올 경제성장률 3% 잡았지만 하방리스크 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3.0%로 잡았지만 하방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재정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의 "한은에서 성장률을 3%로 보고 있는데 수출, 소비, 투자가 개선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김 총재는 또 "전분기 대비 1분기 성... 김중수 "성장과 물가 모두 고려한 금리 운용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올해 우리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유지하면서도 물가안정기조를 확고히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준금리를 운용했다"고 밝혔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업무보고에서 "올 상반기중에는 성장의 하방위험이 컸음에도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등이 잠재해 있어 기준금리를 연 3.25% 수준에서 동결했다"며... 김중수 "세계경제 하방위험 확대..금리인하는 선제적 대응"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경제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국내 총생산(GDP) 갭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표명했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이날 융통화위원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세계경제 성장의 하방위험이 과거보다 더 커지고 있는 점이 기준금리 인하의 가장 큰 요인"이라며 "플러스였던 작년과 달리 지금은 GDP 갭이 마이너스... 김중수 총재 "타국 통화정책에 상관없이 가는 것 어려워"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