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강기갑 대표 중앙위원회 모두발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그리고 통합진보당 제2기 중앙위원 여러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의장 당 대표 강기갑입니다. 존경하는 중앙위원 여러분. 진보정치가 가장 엄중한 시기에 놓인 이 때, 중앙위원 여러분들의 각오가 남다른 줄로 압니다. 비단 중앙위원 여러분들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통합진보당 제2기 중앙위원회를 지켜보는 당원들과 ... (현장영상)통진당 중앙위원회 전운 고조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과 혁신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25일 오후 2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두 의원 제명에 반대하는 구 당권파 성향의 당원들이 중앙위가 열리는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으로 속속 집결하고 있어 전운이 감도는 모습이다. 이들은 "부당 제명 철회하라", "10년 헌신 억울하다. 차라리 죽여달라", "우리의 첫번째 청년 ...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쟁점은? 통합진보당이 25일 중앙위원회를 개최한다.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의원총회를 앞두고 있어 당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중앙위 안건으로 ▲추천직 중앙위원 인준 ▲사무총장·정책위의장·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핵심 당직자 인준 ▲지명직 최고위원 인준 관련 전자 당 대회 소집을 다룰 예정이다. 그런데 강기갑 대표 체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권... 통합진보, 이석기·김재연 제명 의총 시작 통합진보당이 23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처리를 위한 의원총회를 열었다. 13명의 재적 의원 가운데 구 당권파를 제외한 7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노회찬·강동원·박원석·서기호 의원과 중립으로 분류되는 정진후·김제남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 모습을 보였다. 심 원내대표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대화를 나누고 설득하며 제명의 ... 김재연 "제명, 중앙위에서 다른 결정 나올 수 있어" 제명이 될 처지에 놓인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23일 "당의 중앙위원회나 대의원대회 같은 대의기구에서는 다른 결정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25일 열리는 중앙위에서 복당안이 안건으로 제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이석기 의원과 자신의 제명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