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부터 석유제품 '혼합판매' 단계적 시행 이달부터 특정 상표의 기름이 아닌 석유제품을 혼합해 판매하는 '혼합판매'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31일 '석유제품시장 경쟁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혼합판매 시행 방안에 대해 그 동안 정유4사와 협의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혼합판매는 폴(poll)사인 주유소에서 다른 회사 또는 수입 석유제품을 혼합해 판매하는 것으로, 한국석유... 정부 기대 저버린 '월말효과'..수출 33개월來 최대 '감소'(종합) 정부의 예상과 달리 '월말효과'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7월 우리나라의 수출입이 모두 감소했다. 무역 흑자폭은 전달에 비해서는 '반토막' 수준으로 위축됐다. 특히, 수출 감소폭은 2009년 10월 이후 가장 커 불황형 흑자는 더욱 심화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감소한 446억달러, 수입은 5.5% 줄어든 419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무역... (인사)지식경제부 <과장급 인사> ▲적합성평가과장 이은호▲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최영학▲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오재순 전기요금 할인혜택 대기업에 집중..삼성전자 '최대' 삼성전자가 최근 3년간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전기요금 할인 혜택이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이 1일 한국전력(015760)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2011년도 산업용 전력 원가보상액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3년간 3140억원의 전기료 할인혜택을 봤다. 국내 기업중 최고액이다. 현재 정부는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 7월 수출 33개월내 최저치..'불황형 흑자' 지속(상보)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이 급감하며, 33개월 만에 최저치로 실적이 떨어졌다. 무역수지는 지난 2월부터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출과 수입이 함께 감소한 '불황형 흑자'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지식경제부는 7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8.8% 감소한 446억달러, 수입은 5.5% 감소한 41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 인해 무역수지는 27억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