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은퇴자는 자산관리·자영업자는 연금 추가납입 #대기업에 근무했던 A씨(55세)는 올 3월에 정년 만기로 퇴직했지만 마땅한 재취업 자리를 찾지 못해 프렌차이즈 커피숍을 오픈했다. 반면 중견기업에 기술직으로 일했던 B씨(55세)는 퇴직 후 기술을 인정받아 정년이 3년 연장됐다. 730만명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가 시작되면서 직군별·계층별 차별화된 은퇴 준비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2012세법개정)연금소득은 '세제지원' 퇴직소득은 '세금폭탄' 100세 시대를 대비해 연금소득에 대한 세제지원은 강화되는 반면 퇴직소득에 대한 세부담은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12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연금소득의 분리과세 적용대상과 한도가 확대된다. 사적연금을 활성화하고 연금소득...  노후준비 안된 장수..'축복' 아닌 '재앙' #1. 서울 마포구에 사는 김모 씨(54세). 정년퇴직을 앞둔 그는 요즘 잠을 설친다. 은퇴 후 먹고 살 일이 막막하기 때문이다. 퇴직금으로 개인 사업을 해볼까 했지만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퇴직금을 모두 날린 친구들을 보면 엄두가 나질 않는다. 재산이라곤 살고 있는 아파트 한 채가 전부인데 두 딸 결혼 자금은 어떻게 마련할 지 앞이 눈 앞이 캄캄하다. 그 동안 회사와 처자식을 위해 ... 신제윤 차관 "고령화사회, 사회적 표준 재설정해야"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화 관련 "장기적이고 과감하면서 사회적 표준을 재설정하는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제윤 기획재정부는 제1차관은 8일 열린 중장기전략 실무조정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고령화로 인한 충격에 대해 우리라고 예외일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신 차관은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보다 고령화가 늦게 시... (RSF2012)100세시대..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1인 취재·보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며 언론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개국 10주년을 맞아 `2012 은퇴전략포럼(RSF2012 : Retirement Strategy Forum 2012)`을 연다. 뉴스토마토는 오는 9월12일 오전9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초고속 고령화 쓰나미..100세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