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대선 분수령 광주 경선 승자는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들에게 6일은 최대의 승부처다. 광주 7만4338명, 전남 6만4937명으로 14만명에 육박하는 선거인단의 선택을 받는 경선일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선거인단에 전통의 텃밭에서 치러지는 경선이라는 점에서 당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경선 후보들현재... 보해저축銀 대주주 "박지원 대표 김석동 위원장에 전화" 검찰이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보해저축은행 대주주인 임건우 전 보해양조 대표로부터 돈을 받고 은행퇴출저지를 위해 김석동 금융위원장에게 전화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지난해 3월 박 대표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저축은행 퇴출저지... 딸 같은 미성년자 돈 주고 알몸 촬영한 40대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6일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알몸 사진을 촬영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으로 오모씨(48)와 민모씨(46)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7월과 11월, 인터넷 카페를 통해 김모양(16)을 만나 2차례에 걸쳐 각각 30만원을 지급하고 김양의 가슴과 음부 등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씨가 ... 민주 "제주 모바일투표, 정상적으로 이뤄져" 윤호중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다시 불거진 모바일투표 통화 시도 횟수 논란에 대해 "다소 부풀려진 것"이라며 "발신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다 확인됐고, 후보 측에서 추천한 기술전문가들도 이것을 다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제주에 2879명, 울산에 777명의 유권자가 투표권을 얻지 못했다"는 비문(非文)...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 검찰 소환 불응 지난 19대 총선시 민주통합당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51·구속)로부터 자금을 송금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가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5일 양씨로부터 자금을 송 금받은 경위 등을 묻기 위해 노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지만 지정한 시간까지 출석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