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제 "당이 어려워 탈당? 부도덕·무명분"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31일 이명수 의원과 유한식 초대 세종특별시장이 탈당하는 것에 대해 "당이 어려워지니까 탈당을 한다는 것은 부도덕하고 어떤 명분도 있을 수 없다"고 강력히 성토했다.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이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그런데 그 배후에 새누리당이 있다"며 "이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공작정치다. 있... 구 당권파의 역습? 통진당 각자 모임 만들고 대립 통합진보당이 결국 혁신파와 구 당권파가 쪼개지면서 다시 한 번 대립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부결로 양측이 갈라서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강기갑 대표를 비롯한 참여계와 통합연대, 인천연합 등 혁신파는 '진보적 정권교체와 대중적 진보정당을 위한 혁신추진모임'(가칭)을 만들어 정당해산을 포함해 다양한 경로로 신당을 창당키로 했다.... 현대증권 노조, 통합진보당 당원 223명 집단 탈당 현대증권(003450) 노동조합 조합원 중 통합진보당 당원 223명이 집단 탈당을 선언했다. 전국민주금융노동조합 현대증권지부는 7일 통합진보당에 당원 223명의 탈당계를 집단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노조측이 밝힌 탈당 이유는 최근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제명 부결 등 통합진보당에 대한 실망감과 진보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민경윤 현... 통진당 탈당자, 어디가 제일 많나 봤더니..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부결로 당원들의 탈당이 속출하고 있는 통합진보당에서 가장 많은 이탈이 일어난 그룹은 어디일까. 결론을 얘기하자면 구 당권파와 함께 할 수 없다고 결의한 참여계도, 민주노동당 시절 비주류로 설움을 받은 인천연합도 아니었다. 대중적 진보정당이라는 통합진보당의 목표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통합진보당이 창당된 이후에 입당한 일반당원... 통진당 쇼크, 벌써 1천명 넘게 탈당계 접수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에 실패한 것에 따른 분노와 실망감으로 탈당이 줄을 잇고 있는 것. 두 의원 제명이 무산된 26일 밤부터 27일 현재까지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수백명의 당원들이 탈당한다는 글을 올렸다. 더구나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고 말 없이 탈당계를 제출한 이는 훨씬 더 많다는 것이 당 안팎의 관측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