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8월 무역흑자 전달보다 16억弗 증가..수입 급감 영향 중국의 무역흑자 규모가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 다만 이는 수입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돼 시장의 분위기는 여전히 차가웠다. 10일 주요 외신은 중국 해관총서가 공개한 지난달 무역수지가 26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172억달러 흑자는 물론 전달의 251억달러 흑자보다도 16억달러 늘어난 것이다. 다만 이 달의 흑자는 수입이 예상 밖의 감소세... 日 2분기 GDP 수정치 0.7%↑..하향 조정 일본 역시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이다. 10일 주요 외신은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종전의 1.4%에서 0.7% 증가로 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1.0% 증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경기 위축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분기 대비 GDP 역시 0.3% 증가에서 0.2% 증가로 소... "中, 대외 무역 10% 성장 목표 달성 못할 것" 유럽 재정위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요 둔화에 중국의 대외 무역이 10%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7일 주요 외신은 오는 10일 발표될 지난달 중국의 수출 증가율이 2.9%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 2년간 평균 18%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둔화된 것이다. 헬렌 챠오 모건스탠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수출 증가율이 크게 위축... (외신브리핑)日 2분기 GDP 1.4%↑..성장세 주춤 - 니케이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日 2분기 GDP 1.4%↑..성장세 주춤> - 니케이<S&P "中 부동산 안정기 진입"> - 중국증권보 (日증시출발)2분기 GDP 부진..'하락' 13일 일본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실망감을 보이며 하락 출발했다. 니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1엔(0.20%) 내린 8873.8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약해진 가운데 2분기 경제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일본 내각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