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부품주, '아이폰5' 출시 이후 약세 예상-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아이폰5’가 출시된 후 수혜주들이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많다며 IT업종에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를 12일 추천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 관련 부품업체들은 신제품 출시 일주일 전부터 강한 상승세를 나타낸 뒤, 신제품 출시 이후에는 약세를 나타내었다”며 “올해는 ‘갤럭시S3’를 제외하면 ‘아이폰5’의 경쟁모델이 ...  '아이폰5' 출시 앞두고 수혜주는 '약세' ‘아이폰5’ 출시를 하루 앞두고 부품 수혜주로 꼽혔던 종목들이 약세다. 11일 오후 2시35분 현재 LG디스플레이(034220)는 1%대 하락한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루콤(033560), 이라이콤(041520), 인터플렉스(05137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등은 3~4%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유진증권에서 최선호주로 꼽은 실리콘웍스(108320)만 2%대 상승 중이다. 최순호 유진... “삼성·LG, 애플 역공할 수도 있었다” “삼성이나 LG가 애플을 역공할 수도 있었다.” IT 특허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구태언 행복마루 변호사의 법리적 해석이다. 애플과의 일대 특허전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의 모태가 됐던 디자인 특허를 등록 유지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란 얘기다. 물론 삼성은 그러지 않았다. 2006년 6월 국내 특허청에 출원(출원번호:30-2006-0022880)된 관련 디자인은 이듬... 삼성전기, 3분기 실적 전망 상향..영업익 1862억-키움證 키움증권은 11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재차 상향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767억원에서 1862억원으로 재차 상향한다"며 "3분기 들어 아이폰 5향 부품 출하 지연, PC 수요 부진 등 부정적 여건에도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선전에 따른 수혜가 더욱 ... 삼성전자, 애플 소송 우려로 모멘텀 회손..목표가↓-동양證 동양증권(003470)은 소송으로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많다며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20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11일 낮췄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끊임없이 제기되는 소송 이슈로 인해 센티멘트가 훼손돼 모멘텀이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애플 소송이 삼성전자에 실제로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판매금지 예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