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금감원, 론스타 적격성 심사 자료 공개해라" 지난해 한국외환은행의 한도초과보유주주인 론스타홀딩스에 대한 적격성 심사결과와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해당 여부를 가린 심사자료를 금융감독원이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금감원은 론스타홀딩스의 각종 회신문서 및 회계자료, 적격성 심사 결과보고서, 금융위원회 제출문서 등을 공개해야 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조일영)는... 상반기 보험범죄 신고포상금 8억..전년比 226.4% ↑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험범죄 신고포상금 지급도 대폭 늘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보험협회와 보험사가 보험범죄 신고자 1299명에게 지급한 포상금은 총 8억1801만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억5063만원보다 무려 226.4% 증가한 수치다. ◇포상금 지급 금액 및 건수(단위: 만원, 명, %) 보험범죄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전체 제보는 1703건(금... 금감원, 軍장병 대상 찾아가는 금융상담·교육 실시 금융감독원은 서부전선 1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금융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감원을 비롯해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 등 8개 서민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해 소관분야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금융취약계층에게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사랑방버스가 출동해 장병들의 금융민원을 즉석에서 ... '저축銀 비리 아들' 보며 법정에서 눈물 흘린 母情 "다 제 잘못입니다. 아들이 열심히 살려다 보니, 물의를 빚은 것 같습니다. 부디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토마토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억원대 뇌물을 받은 전직 금융감독원 부국장 검사역 정모씨(52)의 어머니가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해 재판부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성기문) 심리로 19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정씨의 어머니는 공판 직후 법정안으로 뛰... 금감원, 부산대학교서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6일 부산대학교에서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퍼스 금융토크는 9회째를 맞아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금융계 인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래 금융산업의 핵심인력으로 활약하는 꿈을 키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학교 금융토크에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토론자로 직접 나서 학생들과 금융·경제 현안에 대해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