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첫 '대한민국 주거실태 대학생 논문 공모전' 개최 대학(원)생들의 참신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주거실태에 대한 학계와 전문가의 관심을 고취시키는 정책발굴의 장이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주거실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이 오는 24일부터 실시된다고 23일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한민국 주거실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 예일 폴케네디 교수, '2012 세계 강포럼'서 기조연설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최해 20일 시작된 '2012년 세계 강포럼'(대구인터불고EXCO)에서 '강대국의 흥망' 저자며, 세계적인 미래역사학자인 예일대 폴 케네디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 폴 케네디 교수는 '역사로 본 세계의 강과 강대국'을 주제로 30분 정도 강연했다. 그는 지구에 존재하는 물의 2.5%에 불과한 담수는 공기와 마찬가지로 지구상의 모든 것 중 ... 8월 주택인허가 20개월만에 감소..전년比 4.5%↓ 지난 2011년 1월 이후 증가세를 지속해 왔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8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됐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주택인허가 물량은 총 3만903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줄었다. 전년 동월대비 월별 주택인허가 물량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난 7월(4만3682가구)에 비해서도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여전..878명 적발 국토해양부는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용에 대한 정밀조사 및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878명(474건)을 적발하고, 30억6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430건(810명)이 적발해 과태료 26억원이 부과됐으며, 증여혐의 20건도 적발됐다. 또 국토부의 정밀조사를 통해 지자체의 자체조사에서 적발되지 않은 허위신고 ... 내년부터 아파트 계약서에 에너지등급 첨부 의무화 내년 2월부터 서울에서 500가구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을 사고 팔 때는 해당 건물의 에너지효율 등급 평가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공포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내년 2월2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 19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에너지 소비량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