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산업안전법 위반 554건..건당 과태료 고작 8만원 삼성중공업(010140), 삼성물산(000830) 등 삼성그룹 주요 12개 계열사가 지난 6년간 총 554건에 달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에 대해 불과 4644만원의 과태료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무소속 심상정 의원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삼성의 12개 계열사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2년 7월까지 날짜... 쌍용차, 9월 1만147대 판매...전년比 6.8%↑ 쌍용차(003620)는 9월 한 달 간 내수 4036대, 수출 6003대, 반조립생산(CKD) 108대 등 총 1만1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 전월 대비 11.1% 늘어난 수치다. 민주, 쌍용차 정리해고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 민주통합당은 4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홍영표 의원 대표발의)를 당론으로 확정, 이날 오전 11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의안과에 체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3번째 희생자를 막기 위해 새누리당은 국정조사에 합의하라"며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민주당은 "지난 9월 20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관련 ... 새 진보정당 대선후보는 노회찬? 심상정?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새정당)가 오는 10월21일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아울러 내달 7일까지 논의를 거쳐 당명을 확정하고 후보 선출 등 대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새정당이 활동을 시작한 초기에는 대선후보를 내지 말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현재의 분위기는 대선후보를 통한 야권연대를 선택할 공산이 높아 보인다. 이에 이미 출마를 선언한 이정희 통... 심상정 "이정희, 한 풀기 위한 대선출마 곤란" 새진보정당추진회의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소속 심상정 의원은 25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것에 대해 "한을 풀기 위한 출마가 되어선 곤란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해선 국민들이 이미 평가를 내리고 계시다고 본다. 그에 준해서 국민들이 평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