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하선정, '친정엄마 김장비법 사수대회' 개최 CJ제일제당(097950) 하선정은 김장 시즌을 맞아 '친정엄마 김장비법 사수대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친정엄마가 집안 고유의 김장 담그는 비법을 딸에게 전수하는 이색적인 행사로 전국의 특색있는 김장비법을 선보일 수 있도록 참가자를 지역별로 고르게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달 21일까지 'CJ 더키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배추가격 11월 하순 안정.."김장 늦춰라" 김장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배추 가격이 오는 11월 하순부터 안정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김장 주재료인 배추·무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장채소 수급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15일 발표했다. 올해 배추와 무는 지난해 출하기 가격 하락과 파종·정식기에 잦은 비와 세 차례에 걸친 태풍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 주부 53% "올해 김장 포기"..체감 김장비용 10%↑ 경기 불황과 배추, 고추 등 채소가격 상승으로 김장을 포기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11일 대상FNF 종가집에 따르면 주부 및 블로거 288명을 대상으로 올해 김장 계획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약 52.7%가 올해 김장을 담그지 않을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시간 및 여력이 부족해서(47.4%)', '높은 물가로 인한 비용 부담 때문에(27.6%)', '적은 식구 수(11.8%)' 순으로 나타나 물가... 김장시즌 앞둔 김치업계 배추 구하기 '비상' 올 상반기 가뭄에 이은 폭우에 여름철 태풍까지 겹치면서 채소 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김장시즌을 앞두고 김치업계에 '배추' 구하기 비상이 걸렸다. 4일 포장김치업계에 따르면 김장김치용 가을배추 산지 수매가격은 전년 대비 30% 이상 올랐다. 보통 10월말에서 11월 초 사이 강원도 고랭지 배추와 전남 해남, 영암 등에서 생산된 가을배추로 김장시즌 물량을 생산하는데 올해는 태... 초록마을, 제수용품 최대 25% 할인 판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제수용품을 최대 25% 할인해주는 '추석 제수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와 배 등 과일은 초록마을의 경우 고유 생산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시세보다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산적과 불고기, 국거리용에 쓰이는 무항생제 인증 한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