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사칭 가짜 '스팸 차단 앱' 주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배포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스팸 문자 차단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방통위에 따르면 가짜 스팸 차단 앱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면 스마트폰 전화번호와 통신사 정보가 미국의 특정 IP로 전송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특정 발신번호에서 전송된 문자의 내용을 지정된 IP로 보내는 기능이 있어 카드결제 내용이 ...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 ▲방송통신융합정책실전파기획관 박윤현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M&A, 적극적으로 하겠다" “현재도 인수 논의를 하고 있는 곳이 있고, 논의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24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A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날 간담회는 다음달 9일 예정된 CJ헬로비전 상장 전 기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CJ헬로비전의 상장 주식수는 7744만6865주고 공모 예정가는 1만4000~1만9000원이다. 변 대표는 “... (2012 국감)與, 이례적 종편비판 “재방 60% 이게 무슨 방송사냐” “종편이 시작 된지 1년도 안 됐는데 지금 그 기능을 보면 한심하다. 종편을 대체 왜 만든 건가?” 여당 의원들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에 대해 이례적으로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24일 새누리당 의원들은 종편을 허가한 방통위의 책임을 추궁하고 시청자 입장에 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은 지난 ... (2012 국감)"방통위, 망중립성 논의 '뒷짐'만 쥐고 있었다" 방통위가 지난해 4월부터 올 7월까지 진행한 망중립성 관련 제반 논의를 사실상 요식행위 정도로 취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8개월 동안 4개 회의기구 를 운영하면서 기록물을 한건도 남기지 않았다. 유승희 의원은 "방통위가 '망중립성 논의를 위해 이렇게 많은 시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