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업계, 창립기념 특별 행사로 분위기 띄우기 나서 계속되는 불황으로 고전하고 있는 백화점업계가 가을정기세일에 이어 이번에는 대대적인 창립기념 행사를 준비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개점 82주년 사은대축제' 기간 동안 400억원 이상의 일 매출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각 장르별로 실속형 상품을 사상 최대 규모의 물량으로 준비했다... 롯데, 하반기 장애인 공개 채용 진행 롯데그룹은 롯데백화점, 롯데칠성(005300)음료, 롯데정보통신 등 11개사에서 70여명의 장애인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는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그룹 차원의 장애인 공개채용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이미 70여명의 사원을 채용했다. 지원서는 오는 30일부터 11월8일까지 열흘 동안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겨울가전도 저전력·고효율이 '대세' 올 겨울도 여름을 훌쩍 뛰어넘는 최대 전력 수요가 예상되면서 저전력·고효율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겨울 최대 전력 수요는 7383만3000kW로 여름 최대 전력 수요 7219만4000kW보다 163만9000kW나 앞질렀다. 이처럼 겨울철 전력 수요가 여름을 추월한 이유는 겨울철 난방제품 가운데 전력 소모가 큰 제품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다. 특히 시스템 에어... 김치냉장고도 프리미엄 '바람' 프리미엄 가전의 인기가 김치냉장고 시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대용량 김치냉장고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TV와 냉장고 시장에서 프리미엄 카드를 꺼내든 가전업체들의 역발상 전략이 김치냉장고에서도 통한 셈이다. 2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출시한 초대형 김치냉장고의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삼... 롯데百, 중년 남심(男心)을 잡아라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겨울 수트(정장) 판매 시기인 11월을 맞아 대대적인 중년 남성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중년 남성들의 로망인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를 적극 활용해 감성을 자극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롯데백화점은 창립 33주년과 제임스 본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2일부터 11일까지 전 점에서 '007 수트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