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4.3공원 찾은 安, 안타까움에 눈물까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제주4.3평화공원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날의 아픔에 눈물까지 보였다. 안 후보는 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홍성수 제주4.3사건 희생자 유족회장의 안내로 4.3사건의 희생자들의 표석 등을 둘러보고 4.3사건 당시 희생된 희생자들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안 후보는 "4.3사건은 제주도의 아픔을 넘어 대한민국 전... 安캠프 "'의료민영화' 아닌 '의료공공성 강화' 시급"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우리나라 건강보험체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의료민영화'가 아닌 '의료공공성 강화'라고 밝혔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국민 계층간의 위화감을 조장하고 특정 이익집단에게만 영리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리법원 허용조치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의료 민영화·영리화가 가장 진전된 미국의 경우, 국민들의 고... 文캠프, '공수처 설치·중수부 권한 축소' 검찰개혁안 발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1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및 ▲중앙수사부의 직접 수사기능 폐지 등을 담은 검찰개혁 방안을 내놨다. 문 후보 캠프 새로운정치위원회 반부패특위는 이날 "현행법상 검사에게 수사권,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 영장청구권, 기소독점권, 공소유지권, 형집행권 등이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소재량권에 의해 기소, 불기소 여부를 배타적으로 ... 후보 3人 교육정책 '격차는 줄이고 가능성은 극대화' 대선후보 3인의 교육개혁이 모두 격차를 줄이고 개인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가장 먼저 교육정책을 발표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7월17일 대구 안일초등학교를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교육 만들기 8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현재 우리의 교육현실은 지나친 경쟁과 입시위주로 변질돼 학생은 성적, 학부모는 사교육비, 교사는 교권 때문에 불... 이한구 "대화록 분명 존재한다..100p 이상 두께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지난 2007년 노무현-김정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 "100페이지 이상 되는 대화록에 서해 북방한계선(NLL) 관련 얘기가 여러 군데 나온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그동안 주워들은 얘기로는 남북 정상 간 담화록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게 상당한 정도의 두께로 존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