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로 드라마 보면서 쇼핑도 즐긴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보다가 여주인공이 착용한 의상이나 구두가 마음에 든다면? TV 시청 중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출연자가 이용하는 소품과 장비를 곧장 구입할 수 있는 현실이 조만간 열릴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IPTV·디지털케이블TV·방송채널사용사업자·통신판매업자로 구성된 연동형 TV전자상거래 컨소시엄... 신용섭 방통위 상임위원 사퇴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상임위원이 EBS 사장 후보에 지원하기 위해 사퇴했다. 방통위 안팎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신 위원은 지난 달 31일 사표를 제출했고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 방통위가 오는 9일까지 EBS 사장을 재공모 중인 가운데 신 위원도 EBS 사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른 바 있다. 신 위원이 사퇴함에 따라 방통위 전체회의는 당분간 열리지 ... “ICT 독임부처 설립? 이해당사자의 선동적 주장” 산업화시기 영국에선 고용 불안과 임금 하락에 허덕이던 노동자가 직물기계를 조직적으로 파괴하는 행동을 벌이곤 했다. 이른바 러다이트 운동이다. 비참한 생활고가 불러온 노동운동 일환이었지만 벌어지는 계급 차의 원인을 기계 탓으로 돌려버린 몰이해가 낳은 풍경이기도 했다. 적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차기정부의 기구 개편 대상으로 손안에 꼽히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 방통위, 유료방송 부가서비스 이용 개선안 마련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송아무개(만 30세)씨. 이 지역 케이블방송을 이용하는 송씨는 얼마 전 요금이 연체되고 있다는 방송사 전화에 통장에서 지출 내역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신청도 하지 않은 부가서비스 이용 명목으로 1만원 정도가 지난 11월부터 1년 가까이 빠져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송씨는 해당 케이블방송과 방송통신위원회에 번갈아 전화를 걸어 추가로 내 왔던 요... "173.3~174㎒, 216~217㎒ 대역 무선보청기용으로" 앞으로 특수학교 교사는 송신용 마이크를, 청각장애 학생은 보청기를 착용한 채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학생만 보청기를 착용한 채 수업을 들었는데 송신용 마이크로 음성신호가 전달되면 보다 정확한 소통이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173.3~174㎒, 216~217㎒ 주파수 대역을 청각장애인의 무선보청기 용도로 쓸 수 있게 기술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