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뿔난 서부 이촌동 주민들.."통합이든 순차든 뭔 상관이야"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사업 주체간 주도권 싸움으로 중단되면서 서부 이촌동 주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다. 개발 방식 등을 놓고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급기야 사업이 중단되자 보상만을 바라고 지금까지 빚으로 연명했던 대다수의 주민들이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민간출자사 중 일부 업체가 코... 용산역세권개발 이사회 '파행'..`머나먼 용산`(상보)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19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측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용산역세권 이사회 10개사 중 4개사(KB자산운용, 삼성물산(000830), 미래에셋, 삼성SDS)가 참석하지 않아 정족수 미달로 개최되지 못했다. 불참이유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주요 민간 출자가 4개사가 불참하자 코레일 이사 3명이 퇴장... 용산역세권개발 이사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1보)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운명을 쥔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19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측에 따르면 용산역세권 이사회 10개사 중 4개사(KB자산운용, 삼성물산, 미래에셋, 삼성SDS)가 참석하지 않아 정족수 미달로 개최되지 못했다. 총체적 난국 용산역세권개발..해법이냐, 파국이냐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개발방식으로 인한 집안싸움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용산사업 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드림허브)의 1, 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개발방식과 지분인수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이번... (2012국감)용산역세권사업 `단계적 개발`로 좌초 위기 벗어나야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의 주도권 다툼으로 사실상 중단 위기에 놓인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 사업이 틀어질 경우 손실액만 7000억원이 넘는 만큼 조속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민주통합당 윤후덕 의원은 11일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드림허브의 귀책사유로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좌초될 경우 사업협약 이행보증금 2400억원과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