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美 재정절벽 불안감..'혼조'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재정절벽 불안감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4.91포인트(0.07%) 상승한 13031.2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1포인트(0.03%) 오른 3013.04로 장을 열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50포인트(0.04%) 하락한 1415.45로 거래를 시작했다. 재정절벽 타협안 마련이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됐다. 29일(현지... 美 10월 개인소비 전월比 0.2%↓..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달 개인소비가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미국 상무부는 10월 개인소비가 0.2% 떨어지며 5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0.1% 상승을 하회하는 수치다. 포드, 美에서 친환경차 점유율 확대 계획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포드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자사의 친환경차의 점유율을 올해 안에 11%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전문 사이트 에드먼드 닷컴에 따르면 전달 미국 시장내 포드자동차의 친환경차 점유율은 11.8%로 그동안 5.2%대에 멈췄던 점유율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10개월 동안에는 친환경차 부문 최강자인 도요타 시장 점유율이 70.4%를 보이다 전달들어 6... 허리케인 샌디 여파..美 소매업체 재미 덜 봐 11월 미국 소매업체들의 실적이 연말 쇼핑시즌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말 미국 북동부 해안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11월 기업들의 동일점포매출이 예상치를 하회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날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백화점인 메이시스는 11월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동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