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역세권개발, 8일 긴급 이사회 개최 사업 주체간 주도권 싸움으로 좌초 위기에 몰린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자본금 확충을 위한 긴급 이사회가 오는 8일 열린다. 7일 드림허브에 따르면 사업운영 주체인 AMC가 지난 5일 각 출자사에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 이사회 개최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2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안건만이 논의될 예정이다. 드림허브... 용산역세권개발 이사회 '파행'..`머나먼 용산`(상보)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19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측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는 용산역세권 이사회 10개사 중 4개사(KB자산운용, 삼성물산(000830), 미래에셋, 삼성SDS)가 참석하지 않아 정족수 미달로 개최되지 못했다. 불참이유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주요 민간 출자가 4개사가 불참하자 코레일 이사 3명이 퇴장... 용산역세권개발 이사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1보)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운명을 쥔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19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측에 따르면 용산역세권 이사회 10개사 중 4개사(KB자산운용, 삼성물산, 미래에셋, 삼성SDS)가 참석하지 않아 정족수 미달로 개최되지 못했다. 총체적 난국 용산역세권개발..해법이냐, 파국이냐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개발방식으로 인한 집안싸움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용산사업 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드림허브)의 1, 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개발방식과 지분인수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이번... 용산역세권개발, 자금조달 못해 또다시 '좌초' 위기 총 30조원의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착공 1년도 안돼 또다시 좌초 위기를 맞았다.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가 공사비 271억원과 설계비 496억원 등 총 1000억원에 이르는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사업자체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26일 드림허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공사인 삼성물산(000830)은 랜드마크빌딩 건설 등을 위한 기반공사...